닫기

연락처
기념재단
TEL. 063-530-9400
박물관
TEL. 063-530-9405
기념관
TEL. 063-530-9451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로고

SITEMAP 전체메뉴

재단소식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제목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제6기 제2차 이사회
  • 2025-12-22 14:40
  • 조회 22

본문 내용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제6기 제2차 이사회 개최


2026년 사업계획·기념식 확대·중장기 발전 방향 집중 논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6월 23일 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제6기 제2차 이사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추진 실적과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예산 및 사업계획, 정

관 개정(안) 등을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이사장과 이사 전원, 감사 및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먼저 2025년 사업 추진 실적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특히 2차 봉기 참여자에 대한 서훈 추진 현황이 보고됐으며,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이어 2026년 예산 및 사업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2026년 기념식의 파급력과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의 개최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화문광장이나 서울시청 광장 등 도심 실외 공간을 대안

으로 제시하며, 대통령 참석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종교계 주요 행사와의 연계 가능성도 논의됐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지역 단체 기념사업 

지원 예산의 원상 복구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전시·교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시의성 있는 연구 주제 발굴과 대중 교양서 발간, 해외 자료 조사·수집을 포함한 중장기 연구 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백범 

김구 선생과 동학농민혁명의 연관성을 조명하는 기획전시 및 연계 세미나,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확대와 유네스코 연계 

사업 발굴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와 함께 박물관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체계적 운영, 기념공원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 인력·예산 계획, 실용성과 시대성을 고려한 문화상품(굿즈)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재단 정관 개정(안)도 함께 심의돼, 개정된 세법을 반영한 법정기부금 관련 조항을 포함해 원안대로 가결됐다. 또한 임원 추천 규칙 제정과 관련해 유사 

기관 사례를 검토한 뒤, 차기 이사회에 규칙 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이번 이사회를 계기로 2026년 사업과 기념사업의 방향성을 보다 구체화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정신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제6기 이사회는
신순철(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정탄진((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 송옥희((사)동학농민혁명유족회 이사),
안경엽(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김선덕(논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정정숙(경기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 신상효(전라남도 문화유산위원회 위원),
왕현종(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이혜은(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박주영(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장), 김갑수(충청북도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미(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안승섭(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이 페이지에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는 재단이 되겠습니다.

(5614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ㅣ 사업자정보확인 404-82-08587 ㅣ 통신판매업신고 2023-전북정읍-0046호

문화체육관광부 전북특별자치도청

예약하기예약

찾아오시는길오시는길

위로

조직도 조직도

조직도 유족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