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2013.05.11(토)-12(일)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 063-533-9182
제56회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
동학농민혁명 119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1일(토)부터 5월 12일(일)까지 이틀간 제46회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진행되었다.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는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에서 해마다 황토현전승일에 맞춰 개최해오고 있다.
11일(토)에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가졌고, 이어 동학혁명기념탑에서 ‘동학, 시대의 바람으로 서다’라는 주제로 119주년 동학혁명황토현전승기념제가 열렸다. 사발통문 광장에서는 1박 2일 황토현숙영캠프 입영식이 열려 100여 가족들이 참여하였고 정읍 시내일원에서 동학농민군 진군행렬이 이어졌다.
12일(일)에는 구민사 제례와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조선세법대회, 역사퀴즈 패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기념식 중 시상하는 동학농민혁명대상은 평생을 바쳐 동학농민혁명사를 연구하다 지난 2011년 타계한 故최현식 선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故 최현식 선생 제3회 동학농민혁명 대상 수상
정읍시에서는 지난 3월 28일(목) 故 최현식 선생을 제3회 동학농민혁명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故 최현식 선생은 1960년대부터 동학농민혁명 연구에 매진하여 '갑오동학혁명사' 등 다수의 연구서를 저술하였고 갑오동학혁명기념사업회장, 향토문화연구소장, 전라북도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여 동학농민혁명 연구와 기념사업의 발전에 초석을 마련하였다.
정읍시에서는 2011년부터 동학농민혁명대상을 제정하여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학술 연구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시상하고 있다. 제1회는 故 김대중 대통령, 제2회는 (사)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가 수상하였다. 제3회 동학농민혁명대상은 5월 11일(토)에 개최한 황토현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서 시상되었다.
제119주년 황토현 동학혁명 전승기념식
동학민족통일회가 주관하는 제119주년 황토현 동학혁명 전승기념식이 지난 5월 11일(월) 황토현 갑오동학혁명기념탑 앞에서 개최되었다. ‘동학, 시대의 바람으로 서다’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대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갑상 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이사장과 천도교도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천도교내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념사업과 관련단체 교류를 전담할‘동학혁명기념사업회’의 발기인 대회가 열렸다. ‘동학혁명기념사업회’는 동학농민혁명을 전국화⋅세계화 하며 각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단체와 연대⋅교류⋅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표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