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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을 둘러싼 사람들 이야기, 전운소를 혁파하라! 섬네일 사진
세곡을 둘러싼 사람들 이야기, 전운소를 혁파하라!
전시기간 2026-05-09 ~ 202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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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원평 집강소’ 복원 구체화
  • 2015-02-12 09:55
  • 조회 1917

본문 내용


동학농민혁명 원평 집강소복원

-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자문위원회 개최하여 복원 구체화 -



동학농민혁명 ‘원평 집강소’ 복원 구체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김대곤)은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집강소인 김제 원평 집강소를 매입하여 복원하기로 하고, 2월 13일(금) 오후 3시 김제시 금산면 원평 집강소 현장에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복원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군 최고 지도자 전봉준과 전라감사 김학진이 ‘관민상화(官民相和)’의 원칙에 따라 전라도 전역에 집강소 설치를 합의하였다. 전라도 전역에 설치된 집강소는 조선정부가 공식적으로 농민군에게 통치권을 인정한 것으로 한국사 더 나아가 세계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민과 관이 함께 폐정개혁을 추진한 집강소는 농민자치 더 나아가 농민통치를 실현한 우리나라 자생 민주주의의 효시로서 동학농민혁명의 가장 큰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전봉준은 그의 가장 큰 후견인인 김덕명 대접주의 기반인 김제 원평에 설치된 집강소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남아 있는 원평집강소는 당시 가장 하층민이었던 백정 동록개가 신분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며 김덕명 대접주에게 헌납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건물은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집강소 건물이다. 그런데 이 집강소가 폐가로 방치되어 관리가 전혀 되고 않아 붕괴 위기에 놓였다.

이에 따라 기념재단은 김제시와 함께 문화재청에 문화재 긴급매입 신청을 하였고,  2014년 10월 문화재청은 원평집강소의 긴급매입 및 복원을 결정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문화재청의 민간대행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복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기념재단은 조속히 토지를 매입하여 2015년 내에 원평집강소 복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하여 복원방향 및 향후 활용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 이병규(063-538-2892), 연구조사부 박일규(063-538-289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1. 원평집강소 개요
      2. 원평집강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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