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종 전사 편찬 준비 서류 동학당의 상황 전갑일(戰甲一) (58) 6월 2일 ○ 조선 파병에 관한 우리 내각의 결의 조선 국내에 난민이 일어났다. 경성주재 공사관으로부터 온 전보에 따르면, 관병(官兵)이 자주 패하고 난민이 더욱 매우 창궐하는 기세라고 한다. 장래 난민이 경성 또는 기타 일본인 거류지에 침입하지 않는다고 보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공사관 및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병력을 파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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