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牒報事. 本面野光里, 又有禮邑亡匿之罪人宋奉玉爲名漢. 故擧軍人捉送該邑是遣, 昨日禮邑兵所捉安奇化家賊物章 記, 依後錄納上是乎尼, 雖是禮兵之先賊, 不可越境送之. 故緣由牒報. 固待官家處分之如何. 謹爲牒報事.
甲午十二月十二日午刻
面長洪淳喆.
[題辭]
此等殊常之跡, 何尙側足於境內, 致有它邑推捉之擧是喩, 更加嚴束統規, 發摘擧報是遣, 已所禮兵與面任執物中, 家舍段任置洞任, 渠産與米穀, 依後錄移寘面長所爲宜向事.
十二日
官 (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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