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5-179
광서 20년(1894) 5월 27일 진시(辰時, 7~9시) 도착
부전: 정여창 군문이 보내온 전보
좀 전에 황해도에서 보내온 전보를 받았는데, “광산국(礦山局)에서 다음번에 실로 석탄을 보내기 어려우니 인천과 아산에서 어떻게 마련할지 지시를 내려 주시기를 기다리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여창이 머리를 조아려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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