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5-163
광서 20년(1894) 5월 25일 오시(午時, 11~13시)
파리의 공조원(龔照瑗) 공사에게 보냄
일본이 파병한 6,000명이 고려의 도성에 들어가 협박하여 선후책을 논의한 것은 실로 무리한 일이다. 근일에 『태모사보(太謨士報)』 내에서 말한 바는 사실이니 어떤 자가 물어보면 한 글자도 틀림이 없다고 답하라.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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