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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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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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5-153
광서 20년(1894) 5월 23일 사시(巳時, 9~11시)
조선 주재 원세개에게 보냄
왕성 공사가 답변의 전문을 보내기를, “탐문해 보니 일본이 추가 파병을 아직 출발시키지 않았는데, 일이 급박해지면 비로소 행하겠지만 저들은 정예병이 없으니 다분히 족히 걱정할 것이 없다.”라고 했다.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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