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5-136
광서 20년(1894) 5월 22일 사시(巳時, 9~11시)
총리아문에 보냄
양강 총독이 전보로 답하기를, “보내신 전보의 내용에 따라 곧 전보로 장강 연안의 문무 및 수륙의 각 군대에게 일제히 엄히 방비토록 했고, 아울러 악수(樂帥)에게 보고하여 알리도록 했다. 이후 일본 및 조선의 소식이 있으면 계속해서 귀처에서 수시로 전보로 알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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