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5-087
광서 20년(1894) 5월 15일 유시(酉時, 17~19시)
총리아문에 보냄
원세개가 15일 전보를 보내어 아뢰기를, “일본에서 인천에 이른 병사 4,000여 명이 나누어 각국의 조계(租界) 안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영국 사원이 힐난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아, 지금 각국의 사원이 모두 분노해서 금일에 회의한 뒤 가서 힐난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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