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5-026
광서 20년(1894) 5월 6일 오시(午時, 11~13시)
총리아문에 보냄
원세개가 5일 전보를 보내어 아뢰기를, “좀 전에 인천 이사(理事)의 전보를 받았는데, 일본 영사의 말에 의하면, 일본이 파견하여 한성에 보낸 병사는 300명이라고 합니다. 오오토리는 도착했을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미 ‘적성(赤城)’ 군함을 보내어 영접하도록 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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