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5-008
광서 20년(1894) 5월 3일 진시(辰時, 7~9시)
총리아문 및 원세개에게 보냄
주일공사 왕성이 2일 전보를 보내어 아뢰기를, “조선의 비적의 상황이 위급하여 일본에서 오오토리 케이스케(大鳥圭介)로 하여금 포졸(捕卒) 20명을 데리고 곧장 조선에 가도록 했고, 아울러 군함 1척을 추가로 보내어 상인들을 보호토록 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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