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04-037
광서 20년(1894) 4월 30일 진시(辰時, 7~9시)
총리아문에 보냄
원세개가 29일에 전보를 보내어 아뢰기를, “좀 전에 조선 조정에서 사람을 보내어 와서 알리기를, 군대를 청하는 문서를 어제 이미 작성했지만, 홍보(洪報)를 얻었는데, 금일 교비와 만날 수 있을 듯하니, 잠시 후속 보고를 기다렸다가 만약 다시 패한다면 즉각 문서를 보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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