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9-04-001
광서 19년(1893) 4월 1일 술시(戌時, 19~21시)
총리아문에 보냄
원세개가 음력 초하루에 전보를 보내 아뢰기를, “좀 전에 듣기에, 어윤중이 전보를 보내어, ‘동학 교비 가운데 노약자들은 대부분 자리를 떴지만 아직 완전히 해산하지 않았다’고 했다 합니다. 왜안(倭案)은 잠시 답전(答電)이 없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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