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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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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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9-03-038
광서 19년(1893) 3월 29일 진시(辰時, 7~9시)
조선 주재 원세개에게 보냄
정여창 제독이 28일 전보를 보내 아뢰기를, “이미 ‘제원(濟遠)’과 ‘경원(經遠)’ 두 척의 군함을 보내기로 하였으니 심야에 석탄을 더 채워 넣어 내일 아침 인천으로 출발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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