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령(勅令). 양호(兩湖)에서 출병한 지 이미 여러 달이 지났다. 또한 토벌하기 위해 모인 일본 병사들이 추운 계절에 노숙하고 있으니 그 노고를 생각하면 잠자리가 편안하지가 않았다. 이에 특별히 군무참의(軍務參議)를 급히 보내어 일본 병관(兵官) 군사 및 선봉이 된 각 부대의 경향 각처의 장교와 병사들이 있는 곳에 가서 위문을 하며 음식을 베풀고 오라. 총리대신, 탁지대신, 군무대신이 칙명을 받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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