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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巡撫使呈報牒 순무사정보첩
  • 기사명
    其四十九(甲午十一月初六日)

    국역보기 원문/국역

  • 이미지
    prd_0110_046 ~ prd_0110_047 (46 ~ 47쪽) 이미지
  • 날짜
    음력 1894년 11월 06일
일러두기

其四十九

爲牒報事迨此有事之時公私文牒無非晷刻所關而及見
忠淸監司往復則挽近各驛各站自經紛擾以來擧皆
絶站替傳末由每十里三站式雇立擧行之意一報政府又
移畿營是如爲置雇立者卽商民也近來商民渙散可
謂統率無人是乎所本陣出駐以來沿路商民稍稍來聚者
今幾成樣而各站排立之際用費無路每有呼訴是如乎今
此錦營之另立規制實合事宜是乎則派給雇費必自各地方從
優磨鍊然後可無滯稽之弊乙仍于玆以牒報爲去乎先自農
商衙門以至沿路各營邑良中另定雇價俾無間斷之意枚報 政府亦自本營措辭關飭恐好是乎旀今此商民自本陣進發以
後始於果川站各處渙散者稍稍來集而不論晝夜往來文牒及
偵探等事恪勤使喚各處派送兵陣中幾十名式隨送以爲使用
之地是乯遣公州附近各邑商民輪流來集凡幹使役無滯擧行
效力甚大矣其頭領處施以示意之擧恐未知何如是乯喩恭俟
處分事 題發關向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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