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총협여파총(總挾與把摠) 이희중(李熙重)·장군사마(壯軍司馬) 허일(許鎰)·총제군사마(摠制軍司馬) 이시영(李始榮)이 소대(召對, 왕명으로 입대하여 정사에 관한 의견을 올리는 것)를 하였다. 이조 참의(吏曹參議)에 조동만(趙東萬)을 낙점하였고, 시강원(侍講院)의 소대(召對)에 입대(入對)하였다. 금부(禁府, 의금부)의 김현룡(金顯龍)을 김해부(金海府)에, 목승석(睦承錫)을 진천현(鎭川縣)에 정배(定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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