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화원목(花源牧)에 전달한 훈령[傳令花源牧 十二月卄日]
본진이 지나간 뒤에 반드시 폐단을 끼친 것이 많았을 것인데, 병정과 마필이 또 추후에 지나온 것이 많으니, 그 간에 폐해가 된 것이 말로 다할 수가 없다. 그러니 이후로는 뒤에 떨어져서 소요를 일으킨 자는 한결같이 잡아서 군진 앞에 대기시켜서 엄하게 처치할 수 있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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