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목천 양민 등에게 전달한 훈령[傳令木川良民等 卄一日]
지금 안무(按撫)하려고 별군관(別軍官) 이필영(李弼榮), 이종진(李宗珍)을 보낸다. 소탕한 나머지 남은 잔당이 틀림없이 사방으로 흩어졌을 것이니, 그들을 추적해 붙잡는 일에 대해서는 그 고을 지명인사들과 원만히 상의해서 낱낱이 적발할 것이며, 평민과 양민이 모두 안도하여 놀라 소요하지 않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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