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청 병정을 전라도 각처로 파송할 때의 점심값, 불항비, 승화값 등 찾지 못한 것을 곧장 금영으로 보내라는 내용으로 이미 금영과 완영에 공이(公移)한 것이 7백 68냥이 되는데, 처분을 기다려 찾아와서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개국 504년 3월 13일 진시(辰時, 오전 7~9시)에 선봉장 이규태
금영에서 응당 찾아야 할 돈 6천여 냥 중에서 알맞게 나누어 주어 원망하는 일이 없게 하고, 이 돈은 거론하지 말 것.
17일
군무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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