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同日]
금구현령이 보고합니다. 금구현에서 잡은 비류의 거괴 김제국(金濟局)·송대경(宋大敬)·이경화(李敬化)·김덕운(金德云)·김우경(金右京) 등 다섯 놈은 순영문의 공문에 의거하여 그날 처결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보고합니다.
제(題): 각별히 더욱 뒤좇아 붙잡을 것이며, 앞의 공문 뒤에 첨부한 기록과 모두 서로 어긋나니 달리 그 이름이 있는지 알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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