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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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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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14일 발송 [同日 十四日出]
무안현감이 보고합니다. 행차가 출발한 후에 붙잡은 저 무리의 숫자와 이미 죽인 자와 우선 가두어 둔 자를 구별하여 책자로 작성하여 올립니다. 전에 잡아 가둔 비류 가운데 박영삼(朴永三)은 용서할 만한 단서가 있기 때문에 풀어주었습니다.
제(題): 책자는 받았거니와 전에 가둔 죄인과 함께 일체 자세히 조사하여 처리할 것이며, 수성군이 멋대로 행동하는 폐단은 각별히 명령하여 금지시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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