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1894년 11월 초 7일. 공주·천안·직산·양성·진위·수원·과천 [初月 甲午十一月初七日 公州天安稷山陽城振威水原果川]
선봉진이 상고하는 일이다. 본 진영의 복마군 1명이 지금 우연히 죽었기에 시신을 서울로 운송하니 지나가는 곳의 각 관아에서는 아무런 사고 없이 호송하도록 할 것이며, 시신을 가지고 가는 1명과 복마 1필은 관례대로 음식과 말죽을 제공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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