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예 10월 13일. 수원부에 보내는 감결 [觀藝 十三日 甘結水原府]
본 부대의 기수(旗手)인 최금석(崔今石)·윤명선(尹明仙) 두 사람이 법의 근본 뜻을 생각지 않고 행동거지를 몹시 패악(悖惡)하게 하였기 때문에 군법을 시행함이 마땅하되, 먼저 참작할 것이 있어서 우선 다른 데로 옮겨 가두었다가 수원부의 옥에 단단히 가두어놓고 그 상황을 보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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