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화서면 송천과 화북면 동비령 두민에게 전령을 보냄[同月二十二日傳令化西松川化北東飛嶺頭民]
이른바 김 장군(金將軍)이 강제로 빼앗아간 전(錢) 70냥을 돌려보내니, 도착하는 즉시 본동에 사는 두 김씨(金氏)에게 액수를 확인하고 지급한 뒤에 받았다는 증서를 신속하게 보내도록 하라. 송천(松川) 김대성(金大成) 전 10냥, 동비령(東飛嶺) 김남장(金南長) 전 6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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