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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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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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상주에 감결을 보냄[同日甘結尙州]
지금 적들이 점차 가까이 다가오고 있어서 각 고개의 요충로를 방어해야 한다. 이미 서로(西路)의 각 면에는 명령으로 신칙하였으니 고을에서도 동남북의 각 로(路)에 신속히 명령으로 신칙하여 그들로 하여금 일제히 군사를 일으켜서 협력하여 적진 부근을 방어하되 정성을 다하여 거행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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