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공형과 수성소에 보내는 전령 [傳令 泰仁公兄及守城所]
본부의 의병장 황기환과 김기술 두 사람이 거둬들인 군의 물건과 세곡을 납부하지 않은 일로 지금 갇혀있다. 그가 이미 수성소에 반납한 군의 물건은 다시 내주고, 의로운 선비 김기술이 바로 감영에 올려 보내도록 하라.
1월 14일
이 중에 쌀을 맡겨 보과하고 있는 마을에서 만약 따르지 않는 폐단이 있으면 특별히 금지하고 바로 김양반김기술으로 하여금 신속히 상납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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