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내면의 백성 유학 김기술은 삼가 백번 절하고 피눈물을 흘리며 성주님께 편지를 올립니다 [古縣內面民幼學金箕述謹百拜泣血上書于城主閤下]
≪위의 문서≫와 내용 동일 (국역총서214~219쪽).
의기를 내어 비도를 토벌한 것은 충성(忠誠)에서 나왔으니 원모당(遠慕堂)의 후예로서 합당한 사람일 것이다. 감영에서 이미 실상을 알았으니 조만간에 반드시 공을 드러내는 날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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