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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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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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同日]
정부의 초기에, “중요한 곳에 병사(兵使)나 수사(水使)의 자리가 비어있는 것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새로 제수한 충청 병사 신석희(申奭熙)에게 말을 주어 바로 내려 보내십시오”라고 하니, 전교하기를 “윤허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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