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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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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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백 [完伯]
동도가 원평에서 모였다. 영군(營軍)이 오늘 114명을 사로잡았고, 병사를 사방으로 나누어 뒤쫓아 체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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