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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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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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에게 전령함 [傳令 使令]
군수물자를 제조함에 만 가지로 정성을 다해 급히 해야 할 것이니, 후록한 목수(木手)도 함께 급히 거느리고 대기하라.
후록(後錄): 양경서, 나성서, 김득선, 백운경, 박치수, 김성숙, 박성오
1894년(甲午) 5월 초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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