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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료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曉諭文 효유문
  • 기사명
    開國五百三年甲午七月 甘結五十三州

    국역보기 원문/국역

  • 이미지
    prd_0025_011 ~ prd_0025_012 (411 ~ 412쪽) 이미지
  • 날짜
    음력 1894년 07월
일러두기

甘結五十三州

今見東學生等所呈原情內以爲一齊感化歸棲古堵所持砲鎗輸納營門
而感化之人反謂匪徒疑懼之心轉而益深棲接之方罔有其所失業之賊
不恒之類踵時櫱芽禁止不得騷擾之變非生等所爲今將痛憎切禁云且
言各邑軍器將還納各官云今此革舊自新可見天彝之良心自此以後俱
是改過之平民切勿以舊愆指目雖言語之間出入之際無或有絲毫礙滯
이되兵器之來納者一一照數捧留軍器庫隨卽馳報至於不恒之類藉托
起鬧者亦當自其中定執綱隨現捉納於本邑矣這卽監囚報來俾爲照法
嚴勘而譏捉之方如或疎虞不得不借力於地方官者則聽其來告發送校
差使之合力捉得無滯報來하며至於歸化者安接之方向已發關各邑有
所後錄條列이견과今又不憚煩更錄發關依此擧行宜當者

左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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