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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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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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오년(1906)
우리나라 군병이 강제로 해산을 당하였는데 먼저 군부(軍部)가 혁파되어 여러 장관(將官)이 모두 휴직(休職)하고 군졸은 단지 은사금이라고 칭하는 적은 돈을 받고 모두 복장을 빼앗기고 해산되었다. 각 부대의 군졸이 분함을 이기지 못해 진격하여 일본병사와 도성 안에서 접전하였다. 피차간의 총격으로 우박처럼 탄환이 날려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고 사망자가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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