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4월 7일(음력) 동학농민군은 정읍 황토현 일대에서 관군을 맞아 대승을 거둠. 이러한 역사성을 인정받아 1981년 12월 10일 ‘정읍 황토현 전적’이 사적 제295호로 지정됨
2000년대 들어 전라북도와 정읍시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건립하기로 함. 시설공사는 2000년 1월 착공하여 2004년 5월 전시관과 교육관이 개관함
기념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1월부터 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공원이 조성중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