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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정보

사람이 하늘이 되고 하늘이 사람이 되는 살맛나는 세상
정읍 고부봉기 말목장터 집결지(지방문화재)
  • 지 역
  • 전북
  • 주 소
  •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지리 161-10
  • 문화재
  • 시도지정문화재(기념물) 
  • 분 류
  • 기타
  • 정 의
  • 고부민란 당시 농민군의 임시 집결지이자 진을 설치했던 장소
관련 역사적 사실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로 치달은 고부농민들은 말목장터에 모여 폐정을 일일이 나열하며 행동으로 옮길 것을 약속한다. 1894년 1월 11일 새벽 고부관아를 공격한 동학농민군은 죄인들을 석방시키고 아전을 징치한 후 만석보를 허물어 동학농민혁명의 불씨를 지폈다.
옛 말목장은 부안과 태인과 정읍으로 가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에 위치하며 배들평야의 농산물과 부안 줄포의 수산물이 거래되는 큰 장으로 사람들의 담론의 장소로 제격이었다. 현재 옛 자취는 사라졌으며 동학농민혁명을 잉태한 산실로 전북기념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고증내용
그 당시 말목장터에 5일장이 섰습니다. 면민들이 모였을 때 전봉준 장군께서 유세를 했습니다. 『증언록』.
전봉준이 조병갑의 학정을 일일이 들어 고부관아로 처들어갈 것을 역설하자 농민들은 11일 새벽 동헌에 고부관아로 들이닥쳤고 이후 말목장터로 나와 원한의 표적이었던 만석보를 허물었다. 『갑오동학혁명사』.
1894년 1월 10일 밤 술시경 농민들이 말목장터에 모여들었다. 개남장이 계획하고 써 돌린 통문의 전달이 잘 되어 예상한 인원보다 농민들이 더 많이 모여 그 수가 수백 명이나 되었다. 『다시 쓰는 동학농민혁명사』, 67쪽.
이들 주모자들은 10일(양 2월 15일) 밤 배들평을 중심으로 10여 부락의 풍물을 동원하여 예동에 걸꾼 수천 명을 모았다. 이때 전봉준은 호령하여 조병갑의 학정을 일일이 들어 선언하고 고부관아로 쳐들어갈 것을 역설하였다. 「전봉준과 동학농민전쟁 ① 봉기 - 전주성 점령」, 『역사비평』, 226쪽.
논저
논문명(서명) 저자/필자 발행연도 쪽수
「전봉준과 동학농민전쟁 ① 봉기 - 전주성 점령」 이이화 1989 226~227
『다시 쓰는 동학농민혁명사』 김기전 2006 67쪽
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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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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