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史料) 아카이브 (구 종합지식정보시스템)
온라인 논문 투고 및 심사 시스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지난 2월 26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2019년도 기념관 운영 결산사항 심의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이 보고된 이날 회의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위상을 전국화 할수 있는 홍보 강화의 필요성과 함께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내 전시실의 콘텐츠 개선, 노후화한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차원의 보완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점 등이 논의되었다.
지난 2월 20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기 제4차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결산이 심의·의결되었고,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및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추진계획 등이 보고되었다.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추구한 근대 민주주의 운동이며,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반일 민족주의 운동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반란사건으로 축소·왜곡되어 오다가 혁명 100주년이던 1994년 전후 전국에서 창립된 기념사업단체들의 '동학농민혁명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에 힘입어 2004년 3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다. 특별법 제정 이후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의 정신을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기틀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된 수많은 동학농민군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과 청소년 교육·체험, 연구가 이루어지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되었다. 동학농민혁명 주제 전시실 및 체험·교육, 연수동, 야외캠핑장, 추모관, 참여자 묘역 등으로 구성될 기념공원은 2014년 기본 및 실시걸계, 2018년 국·공유지 양수 및 매입을 거쳐 지난 해 12월 착공하였으며, 2021년 말 완공 예..
지난 2019년 12월 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교육관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참여자 유족등록 통지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2019년도 하반기 동학농민혁명참여자의 유족으로 등록된 223명 중 26명(김선호, 김수호, 김용무, 박남숙, 박남옥, 박병갑, 박은희, 박종호, 박찬권, 박찬진, 박윤우, 서지언, 이덕하, 이득만, 이명재, 이복만, 이성재, 이진석, 정재균, 정종수, 정복덕, 정종례, 조영자, 조옥자, 조옥희, 최정길)이 참석했다.
지난 2019년 12월 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자문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도 주요 업무 추진현황, 기념고원 조성사업 및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추진계획,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운영계획이 보고되었으며, 동학농민혁명 정신계승 및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과 관련 자료 수집·목록화, 참여자와 유족 및 유적지 발굴조사 등에 대한심도 있는 자문이 이루어졌다.
지난 2019년 12월 17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기 제3차 이사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단의 정관 및 직제규정, 인사규정 개정, 기념공원추진단 구성 및 운영이 따른 규정 제정,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제126주년 동학농민혁명기념식 추진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념재단에서는 1894년에 작성된 동학농민군 편지 2종과 동학농민군 관련 고문서 45건, 양평의 개인 문집인 「춘당록(春塘錄)」 내용 중 동학농민혁명 관련 부분을 발췌하여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 11」을 발간하였다. 「동학농민혁명 신국역총서 11」에 수록된 동학농민군의 편지는 1894년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한 유광화 ‧ 한달문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고향의 동생과 어머니에게 자신의 소식을 알리면서 지원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동학농민군 편지 2종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가 직접 작성한 것으로 당시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로서 그 사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 동학농민혁명 관련 고문서 45건은 기념재단에서 기증을 받거나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중 동학농민혁명과 관련이 있는 내용을 선별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활용되지 않은 사실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춘당록’은 전라도 여산 선비인 양평의 개인 문집으로, 흥선대원군의 밀사로 알려진 소모사 이건영이 농민군과 합세해 일본군을 몰아냈다는 사실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지난 11월 11일 정읍소방서 영원119안전센터와 기념재단 직원 및 방문객 합동으로 소방훈련이 실시되었다. 10월 14일 재단 자체훈련에 이어 정읍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및 효율적인 화재진압 방법을 숙지하였다.
지난 2019년 11월 4일 아산시 동학농민혁명 추모문화제가 충난 아산시 온천역 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를 보다 풍성하게 하기 위하여 재단은 '찾아가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전시를 개최하였다.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기념관'은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전국의 교육기관이나 다중이용시설, 지역축제 및 행사장 등을 찾아가는 방문객 중심의 현장 전시이다.
지난 10월 30일 천도교 관계자가 재단을 방문하여 이형규 재단 이사장과 환담하였다. 동학농민혁명 애국애족 정신 범국민적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이 협의된 이자리에는 진동기 기념재단 사무처장, 김춘성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원장, 최인경 천도교 동학혁명기념사업추진단장, 이윤영 동학혁명연구소장 등이 함께 하였다.
(5614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로 742
TEL. 063-530-9400 FAX. 063-538-2893 E-mail. 1894@1894.or.kr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ㅣ 사업자정보확인 404-82-08587 ㅣ 통신판매업신고 2023-전북정읍-0046호
예약
오시는길
찾아오시는길
조직도
조직 및 구성원
유족등록
유족등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