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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동학농민혁명 특별기획 심포지엄 '역사 교과서의 동학농민혁명 서술, 어떻게 할 것인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한국근현대사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동학농민혁명 특별기획 심포지엄'이 2011년 11월 21일(월)에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동학농민혁명은 2004년 3월 5일에 [동학농민혁명참여자등의명예회복에관한특별법]이 공포 되면서 더 이상 '난'이 아니라 봉건제도를 개혁하고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났던 애국애족 혁명으로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역사 교과서 서술에서는 '동학농민혁명'이 아니라 '동학농민운동'으로 지칭되는 등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이라는 명칭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기영(서강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한국근대사 서술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위상],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왜 '혁명'인가], [역사 교과서에 나타난 동학농민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고창군은 2011년 11월 4일(금)에 고창 청소년수련관에서 '고창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현황과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 째를 맞는 '고창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는 그동안 고창 지역 동학농민혁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연구 성과를 축적해왔다. 특히 2011년은 고창 지역의 전봉준 생가와 무장기포지에 대해 현재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정비방향을 도면 등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유적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변주승(전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고창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및 기념시설 연구], [전봉준 생가 복원 현황과 향후 활용방안 연구],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지 기념시설과 향후 활용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배항섭(성균관대학교 HK교수) 좌장이 진행한 종합토론에서 발표자와 토론자 사이에 열띤 토론과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전봉준 생가와 무장기포지의 저비 계획..
우리재단은 청소년들에게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바르게 알리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테마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를 계획하고, 전라북도 소재 초중고등학교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신청한 학교 중 익산 원광여자고등학교를 선정하여 2011년 10월 12일(수)에 [테마가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를 진행했다. 만석보터→전봉준 고택→고부 관아터→동학농민혁명기념관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답사에는 하태국 교사를 비롯하여 총 23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답사가 진행되는 동안 "교과서의 한 페이지가 아닌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관심을 갖게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발표했다.
동학농민혁명 포럼 창립대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의 가치로 새롭게 창조해 나가기 위해 동학농민혁명 포럼을 출범했다. 2011년 7월 18일부터 12월까지 전국에서 3,000여 명의 포럼 회원을 모집하여 2011년 10월 8일 동학농민혁명기념관(교육관)에서 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창작예술단 판打STICK의 동학농민혁명을 소재로 한 창작 공연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동학농민혁명과 기념재단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었다. 공연 후 진행된 창립대회에서 김영석 이사장은 "포럼은 국내외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확산, 전파하여 온 인류가 추구해야하는 정신문화유산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초석이며,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더욱 연구하고 발전시켜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모두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무처장의 경과보고와 이영호 동학농민혁명포럼 운영위원 대표의 선언문 낭독 후 이기곤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포럼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재단은 2011년 10월 4일 유물감정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송만오(전주대학교 교수), 이동희(전주역사박물관장), 이병규(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로 구성된 유물감정 평가위원은 공고기간 동안 접수된 88종 233점의 유물 중 동학농민혁명과 관련성 여부, 시대성, 지역성, 역사성의 진위여부, 기념관에 소장 가치의 여부 등을 평가 후 구입할 유물을 결정하였다. 이번에 구입한 유물은 동학농민혁명 및 청일전쟁 관련 사진자료, 동학농민혁명시기 관료들의 간찰 등 동학농민혁명과 한국근대사에 관련된 자료들이다.
기념재단은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함은 물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념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용이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우너 5명은 유사기관인 제주4.3평화공원을2011년 9월 26일(월)~28(수) 답사를 다녀왔다. 장윤식(제주 4.3평화재단 기념사업팀), 백광식(제주 4.3공원관리팀장), 고범석(4.3사업소 학예연구사)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제주4.3평화재단은 유사한 성격을 가진 재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및 자료제공 등을 약속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 3차 회의(2011.08.27.토)
영상증언록 촬영(2011.07.14-15)
전라북도의회 도의원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방문 전라북도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2011년 1월 1일부터 운영-관리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 전라북도의회 도의원들이 7월 11일 방문하였다. 배승철 위원장 등 5명의 도의원들은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위원들로 전라북도의회 정례 회기중 현지의정 활동차 고근택 전라북도 문화예술과장, 조재응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전문위원 등과 함께 기념재단을 방문하였다. 이용이 사무처장을 비롯한 기념재단 관계자들과 기념관 운영에 관련된 업무추진현황과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도의원들은 기념관 시설과 장비보수의 시급성과 기념관 홍보 활동 강화를 위해 기념재단을 비롯하여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힘을 보태 기념관을 동학농민혁명 대표시설로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기념재단이 국비확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추진사업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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