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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일본 내 동학농민혁명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답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쿠게(무궁화를 뜻하는 일본어) 회원들이 2012년 3월 30일(금)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하여 기념관을 관람하고 교류회를 가졌다. 단체 대표인 노부나가 세이기씨를 비롯 15명이 참석한 교류회에서 무쿠게 회원들은 한국의 동학농민혁명이 갖는 세계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경의를 표하였다.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을 매개로 양단체가 꾸준한 교류 활동을 전개하고자 의견을 피력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간부진 방문, 현안 청취 2012년 3월 7일(수) 문화체육관광부 내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성일 문화정책관이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을 방문하여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재단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무노하과 이정수, 김수현 사무관 등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 김영석 이사장은 기념일 제정, 기념공원 조성 등과 관련하여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3기 제1차 정기 이사회 2012년 2월 24일(금) 3기 제1차 정기 이사회가 한국프레스센터 목련실에서 열렸다. 전체 12명의 이사 중 7명(감사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는 전 회의록 보고, 경과보고, 안건 심의-의결, 기타 논의사항 논의로 진행되었다. 주요 안건은 2011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안),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승인(안)과 관련하여 억울하게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이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조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 외 상정안에 대해 참석한 이사들은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원안대로 의결했다.
고창 동학농민혁명 역사기록화 제작 3단계 사업 완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2012년 2월 17일(금)에 '고창 동학농민혁명 역사기록화 제작' 3단계 사업을 마무리 지었다. '고창 동학농민혁명 역사기록화'는 동학농민혁명 전공자와 고창군, 기념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자문에 따라 선정된 동학농민혁명 20가지 주제를 역사기록화 방식에 만화 기법을 도입하여 제작하였다. '고창 동학농민혁명 역사기록화' 작품이 완성됨에 따라 고창 동학농민혁명 이미지 제고와 문화관광 컨텐츠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3기 제1차 운영위원회 우리 재단은 2012년 2월 16일(목)에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회의실에서 3기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김영석 위원장을 비롯한 이기곤(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사무총장), 김대곤(원광대 대외협력부총장), 김기현(고려대 초빙교수), 김은정(전북일보 선임기자 겸 컨텐츠 기획실장), 성주현(경기대학교 전통문화컨텐츠연구소 상임연구원) 운영위원과이용이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영석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운영위원회에서는 2011년 회계연도 결산보고(안), 동학농민혁명참여자 명예회복 승인(안), 동학농민혁명기졈재단 임원(이사) 추천(안),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신규 운영위원 임명(안) 등의 안건을 협의하였다.
전북도의회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업무추진계획 설명회 2012년 2월 13일(월)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상반기 업무추진계획 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설명회에는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도의원 등을 비롯하여 이종석(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최영만(문화예술과장), 문명기(기념관 업무 담당) 등이 참석하였고, 재단에서는 이용이(사무처장), 이병규(연구조사부장), 양광철(기념관운영부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2012년 기념관 업무 추진계획 설명과 함께 기념관 활성화 대책,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조성 등과 관련된 질의 응답이 함께 진행되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제1종 전문박물관 등록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전라북도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2011년부터 박물관 등록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2년 2월 8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인정받아 등록증을 교부받았다. 이로인해 기념관은 현재 사용중인 일반전력을 교육용 전력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왕현종 연세대 교수, 동학농민혁명 관련 자료 기증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왕현종 연세대 교수로부터 동학농민혁명 관련 자료를 기증받아 현재 정리중에 있다. 왕 교수가 기증한 자료는 1996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한 [동학농민전쟁사료총서](전 30권)에 수록된 동학농민혁명 원본 자료의 편찬을 위한 저본으로 활용된 자료로 중요한 사료적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동학농민전쟁사료총서] 발간의 초석이 되었던 [동학농민전쟁사료대계](1994)의 기초 자료가 포함되어 있어 동학농민혁명 관련 자료집의 편찬 과정을 알 수 있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증된 자료는 왕 교수가 사료총서 편찬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수집한 자료로 자료집 편찬 당시의 열정이 녹아들어 있다. 주료 자료로는 [강재유고], [호산집], [기록문] 등이 있다.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김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현황과 활용방안'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김제시가 후원하는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가 2011년 12월 2일(금)에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김제 지역은 동학농민혁명사에 있어 금구 원평집회, 구미란 전투 등이 일어났고, 금구 대접주 김덕명이 태어나 활발하게 활동했던 지역이다. 홍성덕(전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김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및 기념시설 현황], [원평 구미란 전적지의 보존관리와 활용방안], [원평 집강소의 보존관리와 활용방안], [김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어 이동희(전주역사박물관장) 좌장이 진행한 종합토론에서 발표자와 토론자간의 열띤 토론과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김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올바른 인식이 마련됨으로써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 함양을 기대할 수 있으..
2기 제2차 정기 이사회 2011년 11월 25일(금)에 2기 제2차 정기 이사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 국화실에서 열렸다. 감사를 포함하여 전체 13명의 이사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회는 2011년 사업추진 현황보고, 회의록 보고, 안건 심의-의결, 기타 논의사항 논의로 진행되었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 추진 현황 ▶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운영 추진현황 ▶ 고창 동학농민혁명 역사기록화 제작 사업 추진 현황 등 2011년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설명 하였다. 이날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정관 개정(안) ▶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상정하였으며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관하여 재단에서 국민에게 동학농민혁명 홍보사업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여 원안대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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