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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2기 임원진이 구성된 이후 첫 이사회가2013년 5월 22일(수) 교육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전체14명의 이사와 감사 중 13명의 참석하여 진행된 이번 이사회에서는 재단 정관개정, 재단 운영위원회 규정 개정,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TF팀 운영계획보고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 하였다. 이 날 김대곤 이사장은 참석한 이사들에게 ‘이사 분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재단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언제든지 재단을 위한 의견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3년 5월 10일(금)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120주년 기념사업 관련단체 회의가 열렸다. 전국의 25개 기념사업단체에서 32명의 대표자 및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회의는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기념사업의 방향성과 각 지역별로 어떤 사업을 추진할 것 인지에 대한 토론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먼저 재단에서 2014년도 120주년 기념행사 사업개요와 계획, 그리고 각 단체에서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하여 소개한 뒤, 각 단체장과 관계자들의 자유로운 의견발표와 토론이 이어져 12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해당 지역의 선양계획과 사업방법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는 모든 의견을 종합하여 120주년 기념사업의 방향을 설정키로 하였다. 더 많은 사진 보기 Click !!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2013년 5월 10일(금) ‘우리나라 최초의 농민자치기구, 「집강소」를 가다’라는 주제로 2013년도 기획전을 개최하였다. 집강소란 동학농민혁명 당시 농민자치기구로서 전봉준장군과 전라감사 김학진의 전주화약 이후 관민상화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으로 각 군현에 설치 운영되었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백성 자치기구이자 지방자치의 실현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던 집강소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국사편찬위원회와 전주대학교 등에서 일부 유물을 대여하여 기획전을 마련하였다. 기획전 개막일에는 이왕재 (사)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 회장 등이 참여하여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기획전시는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4월 23일(화)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교육관에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의 적정성 및 사업계획 파악을 위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현장점검을 가졌다. 전라북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이경문 경제협력단장, 이재철 국회협력관, 최항규 경제분석자문관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현장점검은 이대봉 기념사업부장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한 후 기념재단 및 정읍시청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들은 이후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관람하고 황토현전적지 일대를 둘러보았다.
2013년4월 19일(금)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유진룡)은 김대곤 전(前) 원광대 부총장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으로 임명하였다. 김대곤 이사장은 동아일보사 기자, 청와대 비서관,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국무총리 비서실장, 원광대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상임이사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동학농민혁명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김대곤 이사장은 ‘3년의 임기동안 여러 경험들을 바탕으로 재단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자신의 뜻을 전했다.
전주와 장흥지역의 동학농민혁명포럼회원 100여명은 지난 4월 14일(일) 포럼회원과 함께하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에 참여하였다. 포럼회원들은 동학농민혁명 관련 전시시설 및 유적지를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답사에 참여한 안선주 포럼회원은 ‘1894년 그 날에 살기좋은 세상을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은 분들을 생각하면 고맙고 또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 분들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방문하겠다’라고 말했다.
2013년2월 20일(수) 2013년 1차 운영위원회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김영석 이사장(운영위원장), 김기현, 성주현, 이기곤, 이병규(연구조사부장) 위원, 이대봉 간사(기념사업부장)가 참여한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2년도 회계결산 보고서를 검토하였으며, 지금까지 시행된 전국대회의 성과에 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제119주년, 12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대회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3년 2월 19일(화) 전라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에서 양광철 기념관운영부장, 이대봉 기념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기념관 업무추진계획보고가 있었다. 문화관광건설위원회 김대섭 위원장이 진행하고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념관의 국고보조금이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하여 예산확보에 대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그에 대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실시하는 정신선양 지원사업 공모가 지난 1월 28일에서 2월 4일까지 실시되었다. 정신선양 지원사업은 각 지역의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교부하는 것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 관련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라면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4개의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2월 6일(수)에 공모심사가 진행되어 총 12개 단체(전국동학농민혁명유족회,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정읍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재)공갈못문화재단,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보은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동학민족통일회, (사)갑오농민동학혁명유적보존회, 동학농민혁명백산봉기기념사업회(부안문화원), (사)동학농민전쟁우금티기념사업회)가 지원받게 되었다.
2013년1월 25일 (금)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10명이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이날 방문한 이부영, 정대철 민주통합당 고문, 김영환, 문병호, 유성엽, 전순옥, 정성호, 조경태, 최원식, 황주홍 민주통합당 의원은 재단 교육관에서 재단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이용이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제반사항,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건립계획, 동학농민혁명기념일제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후 기념관을 관람하였다. 국회의원들은 작년 한 해 동안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을 위해 활동해온 재단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계사년 새해에도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국내화·세계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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